건강34 코로나 백신 고령자 예방접종시 부작용과 주의사항 아세트아미노펜 복용 엄마가 어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하였습니다. 접종 이후에 후유증이 발생할까봐 많이 걱정되어 어제 시골에 내려 왔습니다. 백신의 종류는 아스트라제네카 , 화이자 였는데 저희 엄마는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 하였습니다. 백신을 접종 할 때는 건강 상태가 제일 좋은 상태로 유지하여 접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이 허약하고 고령의 접종자는 가까운 병원에서 영양제를 맞거나 영양가있고 충분한 음식 섭취를 하면서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아나필락시스 와 같은 심한 알레르기반응이 있는 경우나 1차 백신 접종 시 심한 알레르기반응이 있을 경우에는 접종이 불가 합니다 . 아나필락시스란 쇼크, 호흡 곤란, 의식소실, 입술 입안의 부종, 몸전체 심한 두드러기 증상을 말합니다. 만약에 약, 화장품,.. 2021. 6. 10. 마그네슘 영양제 골다공증예방 뼈건강챙기세요 건강은 잘 챙기시나요? 나이 들면서 점점 건강을 생각하지만 생각만큼 건강을 챙기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는건 내 몸을 혹사시키기 위해 다니는 게 아니라, 내 삶이 좀 더 윤택해지고 편리해지기 위해 일을 하는 것입니다. 건강은 꼭 챙기면서 직장을 다니거나 일을 합시다. 최근에 같이 일하는 지인이 갑자기 응급수술을 했다는 소식에 놀랐는데 알고 보니 위암이라고 합니다. 옆에서 보면 그사람은 항상 일이 많이 몰려있어서 늦게 까지 일을 하곤 했는데 병을 얻은 줄 모르고 전날까지 열심히 일했답니다. 결혼을 했지만 혼자 살고 있으니 스스로 음식을 챙겨 먹는 게 변변치 않았을 것 같습니다. 건강을 위해 운동해서 살을 빼는 데 성공했는데 살이 점점 더 빠지니까 운동해서 그런 줄 착각했던 것입니다. 항상 바쁘더.. 2021. 6. 3. 아주대학교병원 혈관조영술(angio CT) 조영제 부작용 엄마 진료를 위해 밤 근무하고 엄마랑 수원 기차를 탔습니다. 졸음이 몰려왔지만 혼자서 진료가 어려워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처음 수원 올라와서 아주대학교 병원에 갈때는 낯설어서 두렵기도 했는데 이제 몇번와보니 익숙해집니다. 혼자서는 수원에서 버스도 탔지만 엄마와 함께 갈때는 택시를 타야 합니다. 수원역에서 택시 타는 곳이 모범택시타는 곳과 일반 택시 타는 곳이 있습니다. 택시들이 택시신호등 넘어서 길게 정차되어 있어서 처음 수원에서 택시 탈 때 좀 헤맸답니다. 아주대학교 병원가려면 택시 신호등 앞에 있는 일반 택시를 타야 합니다. 일반 택시타는 곳에서 택시 신호등 지나서 타면 다른 곳으로 한참 돌아서 가기때문에 요금이 꽤 나옵니다. 수원역에서 택시타고 아주대학교 병원까지 가게 되면 요금이 8,600 정도.. 2021. 5. 6. 산책하기 좋은 천안 쌍용공원에 다녀왔어요~! 요즘 부쩍 살이 찌는지 등살, 어깻죽지가 무겁게 느껴지네요.. 운동해야 하는건 알지만 귀차니즘이 요즘 기승을 부려서 숨쉬기 운동만 하고 있네요.. 밤 교대근무를 하고 퇴근해서 잠시 집 근처에 있는 공원으로 향합니다. 오늘은 천안시 쌍용공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충남 천안시에는 도심 속 공원들이 크고 작게 291개가 있는데 잘 조성되어 있어서 시민들이 손쉽게 힐링할 수 있습니다. 그중 제가 아는 큰 공원으로는 천안 삼거리 공원, 방아다리 공원, 쌍용공원이 있습니다. 쌍용공원은 천안시 쌍용동과 성정동을 잇는 서부대로 개설하면서 봉서산 아래에 2007년 11월에 4만 7천 755㎡ 규모로 조성하였습니다. 봉서산과 연결된 구름다리는 쌍용공원에서 봉서산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답니다. 어느 곳에서든 쌍용공원으로 유.. 2021. 4. 20. 이전 1 ··· 5 6 7 8 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