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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김밥 딱딱해진 김밥 요리 김밥전으로 부쳐서 먹기 ▶ 남은김밥 혹은 딱딱해진 김밥을 계란을 이용하여 김밥전으로 부쳐서 맛있게 먹어요 김밥을 먹고 싶을 때 2~3줄 먹게 되면 거의 1만 원 돈이 들어가는 편이라 집에서 가끔 직접 김밥을 쌀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 싸서 먹더라도 많이 싸는 경향이 있습니다. 집 김밥은 편의점이나 김밥 전문점에서 사먹는것과 다르게 김밥 재료 기본으로 넣어도 맛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싸놓으면 그날 배부르게 먹어도 남아서 다음날도 배부르게 먹을수 있지요.. 저녁에 싸면 아침까지는 딱딱해지지 않아서 그냥 먹을수 있는데 아침으로 먹고도 남게 되면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야 합니다. 그렇게 냉장고에 보관해서 딱딱해진 김밥을 라면과 함께 먹을때 뜨거운 라면 국물에 적셔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하지만 김밥만 먹고 싶을 때는 김밥을 부쳐서 .. 2021. 11. 17.
눅눅해진 닭강정 에어프라이어로 촉촉하고 바삭하게 데우기 ▶ 눅눅해진 닭강정 에어프라이어로 촉촉하고 바삭하게 데우기 ◀ 어제 닭가정을 사서 집에서 먹고 남은걸 냉장고에 넣어 두었습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살과의 전쟁을 치를 것 같고 속도 더부룩할 것 같아서 사온 닭강정을 다 먹지 못했답니다. 밤에 생기는 식욕은 어떻게 끊을 수가 없네요. 냉장고에서 꺼낸 어제 먹다 남은 닭강정을 전자레인지에 데울까? 그냥 먹을까? 고민했습니다. 종이 호일이 없어서 에어프라이어는 설거지 하기 귀찮아서 망설였답니다. 고민도 잠시 겉바 속촉을 위해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180도에 5분 돌렸더니 바삭하게 데워졌습니다. 고추 끝에도 살짝 타버렸습니다. 육안으로 봐도 닭강정의 겉바 속촉이 느껴집니다. 눅눅해진 닭강정을 에어프라이어에 데우길 잘한 것 같습니다. 저녁식사 전 애.. 2021. 11. 16.
아주대 병원 점심메뉴추천, 버섯 불고기 전골과 버섯 바지락순두부 ▶ 아주대 병원에서 점심 뭐 먹지?? 버섯 불고기 전골과 버섯 바지락순두부 추천해요 엄마의 정기 검진을 위해서 수원에 있는 아주대를 다녀왔습니다. 채혈을 위해 금식을 하고 시골서 수원까지 진료 보러 온 상태라서 엄마가 많이 배고파하고 힘들어 하십니다. 나름 여기 저기 뛰어 다니면서 시간 절약해서 검사랑 진료를 보고 점심을 먹으려고 지하 1층으로 향합니다. 아주대 병원 지하 1층에는 병원 직원식당과 함께 다양한 메뉴로 된 식당이 있지만 연세가 있으신 부모님을 모시고 식사하기에는 백반이 제일 낫습니다. 지하 1층을 내려 가기 위해 1층에 있는 엘레베이터로 향합니다.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면서 주변을 살펴보니 만성 질환으로 약처방만 필요하신 분이 시골에서 수원까지 오려면 불편하고 힘드니까 동네 병원이용하기 회송 .. 2021. 11. 16.
남은 찬밥으로 맛있는 볶음밥 만들어 먹어요 ♥ 남은 찬밥으로 맛있는 볶음밥 만들어 먹어요 저녁에 간단하게 볶음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찬밥이 남아서 라면을 끓여서 말아 먹을까 고민했지만 양이 너무 많을것 같아서 사양했습니다. 남은 찬밥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기는 싫고 어쩔까 ? 고민하다가 볶음밥으로 결정했습니다. 볶음밥을 할때는 굳이 재료들을 특별하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서 만들어 먹기에 재료들 때문에 고민되지 않습니다. 준비된 재료 : 남은 찬밥, 양파, 파프리카, 호박, 스팸햄, 식용유, 소금, 통깨, 어묵볶음 남은것 우선, 냉장고를 일단 다 뒤져봅니다. 볶을수 있는 것들, 조금 남아있는 반찬들도 좋습니다. 조금 남은 반찬들은 은근 젓가락이 안가서 결국 나중에는 버리게 되는데 밥 볶을때 넣으면 해결 끝~~!! 저는 가끔 버섯볶음이나 어묵볶음이.. 2021.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