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눅눅해진 닭강정 에어프라이어로 촉촉하고 바삭하게 데우기 ◀
어제 닭가정을 사서 집에서 먹고 남은걸 냉장고에 넣어 두었습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살과의 전쟁을 치를 것 같고 속도 더부룩할 것 같아서 사온 닭강정을 다 먹지 못했답니다.
밤에 생기는 식욕은 어떻게 끊을 수가 없네요.
냉장고에서 꺼낸 어제 먹다 남은 닭강정을 전자레인지에 데울까? 그냥 먹을까? 고민했습니다.
종이 호일이 없어서 에어프라이어는 설거지 하기 귀찮아서 망설였답니다.
고민도 잠시 겉바 속촉을 위해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180도에 5분 돌렸더니 바삭하게 데워졌습니다.
고추 끝에도 살짝 타버렸습니다.
육안으로 봐도 닭강정의 겉바 속촉이 느껴집니다.
눅눅해진 닭강정을 에어프라이어에 데우길 잘한 것 같습니다.
저녁식사 전 애피타이저로 데워서 먹는 닭강정.
살짝 타기는 했지만 맛있으면 되니까 괜찮습니다.
눅눅해진 튀김류들은 종이 호일있으면 에어프라이어 그물망에 깔고 180도 - 5분 정도 데워서 먹으면 겉바속촉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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