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열유리냄비 루미낙 비트로 블루밍 양수냄비 사용 주의사항

▶ 내열유리냄비 루미낙 비트로 블루밍 양수냄비를 사용해보고 주의사항 알아봅니다.

 

 

유리냄비라는 것을 처음 사보았습니다.

일반 스테인레스 냄비를 사용하는데 엄마거 사드리면서 저도 같이 구매를 하였습니다.

유리라서 깨질까봐 걱정이 되었는데 잘 배송이 되었습니다.

 

루미낙 비트로 블루밍 

 

Luminarc(루미낙) 비트로 블루밍 양수 냄비 입니다.

천연 글라스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내열 직화 냄비로 프랑스 제품입니다.

 

내열 유리의 다양한 용도

 

프랑스 유리냄비로 비트로 블루밍 라인 유리냄비가 다양한 용도와 크기도 있습니다.

 

 

사용 가능한 열이 -40도 ~ 800도까지 가능해서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냉장, 냉동고, 오븐, 식기세척기,전기(인덕션)까지 다양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하는데 깨질까봐 하는 걱정따윈 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내열유리냄비

Luminarc 내열 유리 양수 냄비 용량이 2리터와 3리터를 샀습니다.

엄마는 상황버섯을 우려드실려고 3리터를 샀고, 저는 라면이나 찌개, 국 냄비로 사용하려고 2리터를 샀습니다.

 

유리냄비뚜껑 스팀홀

 

루미낙 내열 유리 냄비와 뚜껑이 균일하게 맞지 않아서 깜짝 놀라 불량인줄 알았는데 뚜겅과 본체 사이에 스팀홀 열할을 할수 있게 만들어서 체결이 안되는 것처럼 보일수 있다고 합니다.

 

내열유리냄비 바닥

 

루미낙 비트로 냄비는 직화가 가능한 냄비로 무다공성(non-porous)의 부드러운 표면을 가쳐서 긁힘이나 표면이 잘 오염되지 않아 세척이 쉬운 유리 소재입니다.

제가 쇠수세미로 얼룩을 닦아보았는데 긁힘 현상이 없었습니다.

 

 

 

유리 냄비가 관리만 잘하면 오래 쓸수 있고 일반 냄비보다 좋다고 하던데 박테리아와 잔여 음식물의 침투를 막아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보글보글

 

처음 사용할때 깨질까봐 겁이 났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단단하고 잘 끓여지니까 사용할수록 믿음이 갑니다.

루미낙 내열 유리 냄비를 사용하는데 터지지 않고 깨지지 않으니까 안심이 됩니다.

 

사용하면서 유리 냄비 오래 쓸수 있도록 관리하는 방법및 주의 사항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일단, 설겆이 할때 다른 그릇들과 분리해서 처음에 세척하거나 마지막에 세척하는게 좋습니다.

그릇과 부딪혀서 유리 냄비에 금이 가거나 깨질수 있고 그릇이 깨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냄비를 가스레인지 옆으로 잠깐 옮기는건 크게 상관없지만 식탁으로 들고 옮길경우에는 꼭 장갑을 껴고 옮기는게 좋습니다.

행주로 살짝 잡아서 옮기다가 유리냄비 뚜껑의 스팀홀에서 새어나오는 증기로 인해 손에 화상을 입을수도 있고 냄비를 놓쳐서 깨지거나 다치거나 화상을 입을수 있습니다. 상상만 해도 끔찍하니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유리냄비에 라면을 끓이면 2~3분만 잠깐 끓이고 가스불을 꺼도 잔열에 보글보글 끓여져 면발이 쫄깃해져서 라면도 맛있습니다.

그래서 라면 뿐만 아니라 국, 찌개 사용할때도 안전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