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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직산에 있는 식당중 생태마을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by Schos 2021. 11. 7.

오늘은 낚시를 하러 갔다가 점심으로 뭐를 먹을까? 고민하면서 헤매고 있던중 멀리서도 빨란 글씨가 써진 건물이 보입니다. 한눈에 식당임을 알아서 쌀쌀한 날씨에 낚시를 한탓에 따뜻한 국물이 생각이 났는데 잘 되었습니다.

 

 

◈ 장소 : 직산 생태마을
◈ 위치 :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직산안길 48
◈ 영업시간 : (월~토) 11:00 ~21:00 / (일요일 휴무)

 

직산 생태마을


직산 생태마을이라는 식당에 도착하였습니다.

 


주차장이 식당 건물 뒤쪽으로도 넓게 되어 있어서 뒤쪽에 주차를 합니다.

넓은주차장
넓은주차장

 

메뉴판


식당안에 들어와 자리에 앉고 메뉴를 살펴보면서 얼큰한 동태탕 3인분을 주문합니다.

밑반찬


간단한 밑반찬이 좌, 우로 초딩 입맛맞춤으로 세팅해줍니다.

계란후라이


아침을 안먹고 낚시를 해서 엄청 배고팠는데 자꾸 비어지는 밑반찬에도 다시 세팅해주시고 계란 후라이도 3개 따로 줘서 동태탕 기다리면서 맛있게 먹습니다.

얼큰한동태탕


주문한 얼큰한 동태탕이 냄비에 담아져 나옵니다.

자글자글 동태탕


자글자글 끓어지는 동태탕을 보니 아침을 걸러서 배고팠던게 더 배고파집니다.

맛있어보이는 동태탕


어느정도 끓으면서 야채들이 익어서 앞접시에 덜어서 먹을 준비를 합니다.

동태탕먹기


배가 너무 고프니 시장이 반찬이라고 제 입맛에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국물이 깔끔하면서 얼큰해서 좋았지만 다음에 또 간다면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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