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15 코로나 19 백신 부스터샷 예약, 접종 후기 ◈ 코로나 19 백신 부스터샷 예약, 접종 후기 ▶ 아스트라제네카 1,2차 접종 후기 처음에 백신이 나왔을때는 코로나 19를 잠재워줄것 같았습니다. 그런 희망속에서 백신 접종을 시행하였고 백신 종류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면서 사람들이 맞으려고 하는 백신의 선호도가 많이 달랐던것 같습니다. 처음 백신이 나왔을때는 증명된 효과나 부작용이 불확실한 상황이였지만 저는 의료 종사자로서 불가피하게 맞아야 했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Pfizer), 모더나 (Moderna) 의 백신종류에서 아스트라제네카를 1,2차 접종을 완료하였습니다. 불안속에서 1차 접종을 할 당시에는 타이*놀이 품절대란까지 갈 만큼 약국에 없어서 못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 시국에 1차 접종시에는 너무 겁나서 약이랑 체온계를 구.. 2021. 12. 14. 백내장의 초기증상과 수술, 포괄수가제 ◈ 백내장의 초기 증상과 수술 방법및 수술비용, 포괄 수가제에 대해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르신들이 많이 수술받는 안과 수술중 하나인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입니다. 과숙성된 백내장은 수정체가 하얗게 변하므로 육안으로도 관찰이 가능하며 시력 감퇴가 주요 증상이라고 합니다. 노안인가? 백내장인가? 40대 후반 이후의 연령대는 노안 증상으로 시력의 불편감을 겪어 다초점 안경이나 돋보기를 통해 시력 개선을 꾀하지만 개선되지 않는다면 백내장 초기 증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초기 증상으로 시력이 떨어져 초점을 잘 맺지 못하게 되고 원, 근거리 초점 전환이 신속히 이뤄지지 않는 등 노안과 유사한 양상을 보입니다. 만약 백내장의 조기 증상을 단순한 노안으로 오인해 치료시기를 높치거나 방치할 경우 질환이 .. 2021. 12. 11. 본죽에서 야채죽과 낙지김치죽을 먹어봅니다. 본죽에서 야채죽과 낙지김치죽을 먹어봅니다. 처음에 죽이라는 제품이 브랜드에 맞춰서 나와서 참으로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무슨 죽을 사먹어? 집에서 쑤면 되지.... 하는 생각을 했었고 죽이라고 하면 속이 안좋을때 먹는 흰쌀죽만 알고 있었던 소싯적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옛 추억으로는 체했을때 병원다녀오고서 아빠가 끓여준 흰 죽에 간장 얹어서 먹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그 죽이 제일 맛있었답니다. 하지만 그 뒤로 만들어 먹은 흰죽에 간장은 그 옛날 죽맛이 안나더라구요. 죽이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지만 저한테는 아플때 먹는, 소화하기 부드러운 음식을 찾을때만 죽을 먹게 됩니다. 본죽에는 다양한 죽 종류들이 많아서 먹을때마다 고민입니다. 이모가 위내시경과 대장 내시경을 받으셔서 끼니로 죽을 사왔습니다. 매장에서 .. 2021. 12. 11. [케잌맛집] 투썸 플레이스에서 맛있는 조각케이크 사왔어요 ◈ 투썸 플레이스 카페에서 맛있는 조각케이크 사왔어요 오늘 동생 생일이라서 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위드 코로나이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식당에서 먹는 것을 꺼리는 동생을 위해 퇴근 후 부랴부랴 생일 저녁상을 준비합니다. 엄청 푸짐하게 준비하지 않아도 은근 누군가를 위해 음식을 준비한다는 것은 설레기도 하지만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만약 누군가가 나를 위한 음식을 해준다면 맛없어도 맛있게 먹어주는것도 상대방을 위한 작은 배려인 것 같습니다. 왜냐면 음식을 준비한 사람은 맛이 괜찮은지, 맛없는지 평가받는다는 생각에 상대방이 그 음식을 먹는 순간 긴장합니다. 하긴, 맛없는 걸 맛있다고 하면 다음에 또 그걸 해줄텐데 먹는 사람도 고민일 것 같습니다. 저녁을 먹이고 그냥 집에 보내기 아쉬울것 같아서 집에서 먹을.. 2021. 11. 30.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