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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28

방축리낚시터-가족들 낚시 오늘은 군대에서 6일에 제대한 조카를 위해 사촌 오빠가 낚시를 같이 간다고 하였네요 따라 가고픈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근무이기 때문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출근을 했습니다 한참 근무를 하고 있는데 카톡이 와서 확인을 해보니 형부가 붕어의 사진을 찍어서 보냈네요 요즘 형부도 낚시에 취미를 가지기 시작했다고 언니에게 들었거든요 형부에게 어디인지 물어보니 방축리 낚시터라고 하네요 사촌오빠와 조카가 낚시한다고 해서 그 곳으로 한번 갔답니다 퇴근 시간이 다 되었는데 언니가 형부 낚시하는 곳으로 구경을 간다네요 콜~~~!!! 가는 김에 저도 같이 가자고 했네요 언니차를 타고 방축리 낚시터로 가는데 두번 사촌오빠를 따라 가봤다고 길이 생각이 나네요 언니는 시내만 다녀봐서 길을 몰라서 제가 가르쳐 주며 우여곡절 끝에 방.. 2021. 4. 8.
중통채비 배우기 두 번이나 낚시를 가서 사용한 채비에 대해 물어보고 만드는 방법과 장단점을 들어 봤읍니다 조금은 아시는 부분과 다르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채비법 첫번째로 할일은 낚시를 하는곳이나 대상 어종에 따라 원줄을 선택한 후 낚시대에 연결합니다 둘째로 연결된 낚시줄에 순서대로 멈춤고무 2개→유동찌고무→멈춤고무 2개→멈춤고무 1개→찌잔존부력의 300% 이상의 유동봉돌이나 유동편납홀더→멈춤고무 1개→도래나 스냅핀도래를 결착합니다 셋째로 짧은 목줄 20cm 이상 긴 목줄 25cm 이상의 목줄을 사용하여 바늘을 답니다 찌의 부력이 1g 이하로 사용하면 위 내용대로 하시면 되고요 그 이상의 부력의 찌를 사용하실 때는 사진처럼 중간에 편납 홀더를 이용해 찌부력에서 1g정도를 제외한 나머지 무게를 편납을 감아서 사용하시면 .. 2021. 4. 4.
낚시의 손맛, 비오는날 주말 낚시 며칠전에 낚시를 처음 해보았습니다. 낚시를 배운지 4일차이고 오늘이 두번째이지만 낚시의 손맛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 비오는 주말인 오늘 다시 방축리 낚시터로 향했습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서 아침 8시 전에 도착했네요... 네비가 있어서 어디든 참 쉽게 찾아가네요^^ 취미로 낚시를 배우려니 기본 세팅부터 배워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 장비들은 아니지만, 낚시에 있으면 좋은 낚시 좌대를 조립해보았습니다. 접이식 휴대용 낚시 좌대인데 있으면 어디서든 편하게 낚시할수 있겠더라구요.. 제가 들어보니 가볍고 조립하기 쉬웠습니다. 며칠전 조립하는거 보고 간략하게 설명듣고 요래~요래~ 조립했답니다. 제가 좌대 조립한 전경입니다. 좌대 옆에 뜰채를 세팅하면 손쉽게 물고기를 건질수 있답니다. 낚시를 하루.. 2021. 4. 3.
낚시초보 3월 31일 마지막날 모처럼 평일에 휴일이여서 늦게 까지 자고 싶었지만, 왜 휴일에는 더 일찍 일어나는 걸까요? 세상 억울한 마음에 뒹굴거리는데 오빠한테 아침일찍 전화가 옵니다. 낚.시.가.자. 이른아침에? 씻고 준비하려면 시간걸려.... 시간을 좀 벌어보려는 나의 마음과는 다르게, 지금 안나오면 혼자 간다는 말에 마스크쓰고 모자 눌러쓰고 부랴부랴 오빠 따라 낚시터로 향합니다. 제가 낚시배우고 싶다면서 기회되면 데리고 가달라고 부탁을 했거든요. 물반, 고기반이라는 낚시터, 방축리 낚시터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낚시의 니은자(ㄴ)도 모르는, 완전 초보 아니 어제 처음 했습니다. 크하하 정말 밥상 다 차려줄때까지 기다렸더니 의자, 떡밥, 낚시대까지 완벽히 세팅이 되어서 낚시바늘에 떡밥 매다는법, 챔질하는것 ,.. 2021.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