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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치솟는 물가에 깜짝 놀랍니다.

by Schos 2021. 5. 28.

내일 낚시를 가려고 합니다.

저번에 낚시 가서 점심으로 해장국을 먹고 낚시를 하는데 속이 너무 더부룩해서 많이 불편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낚시가서 점심을 빵으로 가볍게 먹으려고 합니다.

 

 

빵집에 가서 빵을 고르는데 저녁때 가서인지 빵 종류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대로 먹을 만한 걸 골라왔는데 빵을 사면서 놀랐습니다.

 

일단 이렇게 사왔는데 앙금빵, 팥빵이야 그렇다고 쳐도 샌드위치가 아직도 가격이 그런대로 하더라구요

샌드위치 가격에 잠시 반했습니다.

착한 가격에 샌드위치를 골라왔지만 빵 두께를 보고 놀랐네요...

지갑이 얇아지듯이 샌드위치 빵 두께가 얇아졌네요...

내일 이걸로 배가 찰까요?

아 .. 왠지 빵먹고 해장국 먹을 것 같습니다.

 

 


요즘 물가가 정말 가히 놀랐습니다.

여름에는 야채라는 걸 먹지 못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왠지 더 비싸질것 같네요..

엊그제 오이 4개를 3,000원 주고 사왔네요... 왜케도 비쌀까요?

코로나19로 외식을 못하고 모두 집에서 밥을 먹어서인가요?

날씨때문인가요?

 

오늘을 마트에서 계란을 사오려고 했는데 계란 30구(한판)에 9,900원 이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제 쉽게 영접할수 없는 계란님이 되었네요..

가격에 놀라서 계란은 나중에 먹기로 했답니다.

제가 마트를 자주 가지 못해서 물가 파악이 잘 안되었나 봅니다.

요즘 경기도 안좋은데 뭐든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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