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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샵808080 카페] 맛있는도넛을 친구가 사주고 갑니다.

by Schos 2022. 7. 5.

 

 

[샵808080 카페] 맛있는도넛을 친구가 사주고 갑니다.

일하는데 친구가 도넛을 사주고 갑니다.

도넛이라고 해서 꽈배기 도넛이나 일반 도넛을 생각했는데 봉투앞에 뭔가 영어로 적혀있네요.

도대체 어디거라는거야?

 

 

 

 

이름대로 검색하다보니 [#808080] 이라는 카페가 나옵니다.

친구말로는 도넛이 유명한 카페라고 합니다.

 

 

봉투를 열어 도넛을 보는 순간, 포장때문에 에그드랍 샌드위치가 떠오릅니다.

손으로 잡고 편하게 먹을수 있게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손에 기름이 묻지 않아 좋습니다.

포슬포슬 파우더가 입힌 도넛과 달달한 설탕이 뿌려진 도넛입니다.

도넛의 가운데에는 슈크림 비슷한 크림들이 듬뿍 들어가서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니 당충전이 되면서 오후의 출출함이 사라집니다.

친구가 사주고 간 도넛.

처음 먹어봤는데 도넛의 신세계였습니다.

기회가 되면 쌍용동에 위치한 샵808080 카페에 직접 방문해서 먹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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