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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

가벼운 술안주, 밥 반찬으로 추천하는 칼집 비엔나 소시지

by Schos 2021. 10. 23.

▶가벼운 술안주, 밥반찬으로 추천하는 비엔나소시지에 칼집이 들어가 있어서 편합니다.

 

마트에 가니 비엔나 소시지에 칼집이 들어간 소시지가 있어서 사왔습니다.

비엔나소시지는 다양하게 요리로 만들어서 먹지만, 그것마저 귀찮을 때는 노릇노릇하게 익히면 밥반찬이나 가벼운 혼술에 딱입니다.

 

 

 

목우촌에서 나온 칼집 비엔나소시지를 사 왔는데 덕용 사이즈처럼 1kg 대용량으로 사 왔습니다.

1kg가 엄청 많은 것 같지만 먹다 보면 은근 금방 없어집니다.

 

 

목우촌 그라운드 부드러운 칼집 비엔나.

진공 포장되어 있어서 포장 비닐이 소시지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봉투에는 칼집 모양이 들어간 비엔나소시지 그림이 있습니다.

 

 

햄 종류는 일단 다양한 원재료들이 들어가는데 정말 잘 모르겠어요.

영양학적으로는 건강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크흡~~)

 

 

 

하지만 손이 자주 가는 건 왜일까요?

개인적인 입맛은 다르겠지만 저는 햄 종류, 소시지 종류들이 맛있으니까 손이 자주 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소시지 한쪽 면에 칼집이 3개씩 살짝 들어가 있습니다.

보통 비엔나소시지는 칼집이 없어서 먹을 때 항상 칼집을 넣는데 균일한 칼집이 아닐 때가 많아 모양이 제각각입니다.

게다가 소시지에 칼집을 일일이 내야 하니 귀찮은데 칼집이 들어가 있어서 편합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아도 소시지에서 기름이 나오니 기름없이 달군 프라이팬에서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익혀주세요.

비엔나소시지가 엄청 화나면 탁! 탁 한 번씩 튀어 올라올 때도 있습니다.

 

 

칼집이 들어간 부위는 잘 벌어지고 노릇노릇하게 잘 익어서 윤기가 좌르르 합니다.

(이 윤기는 제가 기름 두르지 않았는데도 이 정도입니다. 윤기 좀 보소~)

비엔나소시지의 맛이 크게 다르지 않은데 이렇게 칼집이 들어간 소시지라서 익힐 때 편해서 좋습니다.

반찬으로도 딱이고 특별한 요리없이도 가벼운 술안주에도 딱인 칼집이 들어간 비엔나소시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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