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있는 음식

구포국수를 이용한 야식으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초간단 비빔국수

by Schos 2022. 7. 28.

 

구포국수를 이용한 야식으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초간단 비빔국수

 



저녁을 먹고 나도 밤에 간간이 출출해지는데 그럴땐 간편하게 먹을 음식을 찾곤 합니다.
비빔 냉면을 만들어 먹으려고 간편한 움트리 냉면장을 구매했는데, 이 양념장 자체로 맛있어서 냉면뿐만 아니라 여러 음식에도 어울리는데 특히 국수에도 비벼서 비빔국수로 만들어 먹습니다.

재료 : 구포국수 (일반국수도 상관없음), 참기름, 고명 얹을 야채 조금, 삶은 달걀 1개

 


오늘도 밤에 출출해지는 허기를 달래려고 비빔국수를 만들어 봅니다.
끓는물에 먹을만큼의 국수면을 넣고 삶아줍니다.

 


푹 삶은 국수 면발이 탱글탱글해지게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줍니다.


그릇에 담은 국수 면발위에 준비된 양념장으로 슥슥 비벼줍니다.
고소함을 더하기 위해 참기름 2~3 방울 떨어뜨립니다.
참기름을 몇방울 떨어트려주면 고소한 향과 맛을 더 깊게 느낄 수 있으며 저의 경우에는 아침에 속이 조금은 더 편한 것을 느껴서 참기름도 몇방울 떨어트려줍니다.

 

 


굳이 비비지 않고 먹기전에 위에 떨어트려줘도 국수의 풍미를 느끼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닭가슴살 패티가 있어서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해서 먹기 좋게 깍둑썰기를 해줍니다.
에어 프라이기에 살짝 구워준 닭가슴살을 같이 넣어주면 쫀득한 식감이 생겨 좋고 단백질의 섭취도 가능하기 때문에 좋습니다.

 


닭가슴살과 함께 냉장고에 오이가 있어서 송송송~ 썰어서 고명으로 올려줍니다.
(물론, 없으면 생략~! 다른 야채나 열무김치 혹은 배추김치를 얇게 썰어줘도 좋습니다.)

 

 


기호에 따라서는 고추장이나 고춧가루를 조금 첨가해서 드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조금 후에 취침을 해야하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의 양을 만들어 먹습니다.
너무 매우면 내일 아침에 얼굴이 부울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담백하게 만듭니다.

 

 

잠자기 전에 생기는 허기를 달래주기 위한 초간단 비빔국수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