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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

차돌박이 이름의 유래, 맛있는 차돌박이 된장찌개

by Schos 2022. 5. 21.

 

차돌박이 이름의 유래, 맛있는 차돌박이 된장찌개

 

 

불판에 치익~ 치익~ 앞뒤로 두번만 구워서 먹어도 맛있는 차돌박이.

이때 차돌박이를 구울때 나오는 지방의 향미는 입안의 침샘이 자극될 정도로 고소합니다.

향미와 함께 쫀득하면서 고들꼬들하게 십히는 식감이 질기지도 무르지도 않아 맛있습니다.

 

 

 

※ 차돌박이는 소의 어느부위인가?

 

차돌박이는 소의 가슴에서 배 아래쪽에 이르는 양지먹리에 붙은 황백색의 단단하고 기름진 고기로 소 한마리에서 약 2.2kg정도 생산됩니다.

 

 

 

※ 고기이름이 왜 차돌박이인가?

 

차돌박이는 고기의 결과 직각으로 썰면 하얀 지방이 살코기 속에 차돌처럼 밖여 있는 것 같이 보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차돌박이의 지방은 연골처럼 단단한 근간 지방으로 근육 사이에 박혀 있기 때문에 어떻게 썰어도 지방이 살코기 속에 들어있어 지방과 함께 얇게 썬 차돌박이는 구울때 불판에 닿자마자 바로 익기 때문에 곧바로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차돌처럼 박힌 지방이 매우 단단하기 때문에 얇게 썰어 샤부샤부나 구이용으로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차돌박이는 구이나 샤부샤부로도 많이 이용되는데 된장찌개에 차돌박이 몇점만 넣어도 된장찌개의 맛과 풍미가 확 ~ 달라져 맛있습니다.

1인이 차돌박이 반근 (300g)사서 살짝 구워먹기도 하는데 많이 먹고 싶어도 못먹는게 나중에는 느끼함을 느끼게 되는데 고 몇점 남겨서 찌개에 넣어 먹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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