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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선물추천] 히말라야 핑크솔트의 효능

by Schos 2021. 10. 13.

선물로도 좋은 히말라야 핑크솔트의 효능을 알아보았습니다.

 

보험을 들게 되면 꼭 바라는 건 아니지만 선물을 이것저것 으레 챙겨줍니다.
자기네 보험  이용해줘서 감사의 의미로, 혹은 잘 지내시고 다음에도 자기네 보험을 이용해 달라는 모종의 부탁이 담겨있습니다.

 

 


너무 흔한 선물은 기억에도 남지 않지만 유용하게 이용되지 않고 어디 구석에 들어갔다가 나중에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가령 비닐장갑, 컬러가 다양한 부직포 같은 행주가 그렇습니다.
이번에도 선물을 받았는데 별 기대를 안했는데 소금을 보내주셨습니다.

히말라야핑크솔트-250g
히말라야핑크솔트 250g

선물을 열어보니 히말라야 핑크 솔트입니다.
히말라야 소금은 파키스탄 펀자브[punjab] 지역 특히 케와라 [khewra] 소금광산에서 채취한 암염 일종입니다

소금의 98%는 염화나트륨이며 나머지는 칼륨, 마그네슘, 칼슘, 인 및 바나듐 같은 미량 무기질이 차지합니다.
이 미량 무기질은 일반 식당용 소금과는 다른 히말라야 소금의 독특한 맛을 담당합니다.
히말라야 소금은 거친 붉은색에서 분홍색을 띄는 소금으로 직접 맛보면 아주 강한 맛이 납니다.

히말라야 소금을 요리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 외에도 목욕 소금을 대체하거나 혹은 미네랄 목욕제에 추가하여 피부가 물에서 미네랄을 흡수하도록 돕습니다.

히말라야핑크솔트-선물구성
히말라야핑크솔트 선물구성

 

선물을 살펴보니 히말라야 핑크솔트와 함께 유리병 가운데가 잘록하여 그립감이 좋은 유리 그라인더가 들어 있습니다.

 

핑크-소금-그라인더
핑크 소금 그라인더

 

유리병은 따로 소독하여 사용하고 그라인더 부위는 세제로 깨끗하게 씻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통후추 갈면 가루가 나오듯이 히말라야 소금 알갱이들이 그라인더에 갈려서 가루로 나옵니다.

 

히말라야-핑크-솔트
히말라야 핑크 솔트

 

원산지는 파키스탄으로 암염 100%로 유통기한이 없는 제품이니 참고하면 됩니다.

히말라야 핑크 소금은 간수가 없어서 일반 소금의 쓴맛이 없는 게 특징인 건강 소금입니다.(간수 0%)

 

히말라야-핑크-솔트-알갱이
히말라야 핑크 솔트 알갱이

 

히말라야 핑크 솔트의 효능

▶ 히말라야 핑크소금은 식탁용 일반 소금에 비해 우리 몸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세포, 특히 퇴세포의 건강한 pH균형을 촉진한다.

⊙ 몸의 세포에서 수력 전기 에너지를 생성하도록 지원한다.

⊙ 손상된 근육및 다른 연조직을 치료하도록 피부를 지원한다.

⊙ 근육 경련 억제, 뼈의 강도 향상

⊙ 소화기 건강, 혈당 건강, 혈관 건강, 부비강 건강, 혈압 조절에도 영향을 줍니다.

 

 

 

▶ 히말라야 소금에는 포함된 가장 중요한 미량 무기질 5가지는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철, 칼륨이 있습니다.

⊙ 나트륨 : 근육 수축과 이완에 도움이 되면 탈수를 막고, 저혈압을 예방하며 신경계 자극을 전달합니다.

⊙ 칼슘 : 심장 근육 보호, 튼튼한 뼈, 잇몸과 치아 만들기, 신장 결석 발병, 월경전 우울증 및 비만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고 혈압을 조절하고, 건강한 알칼리성 pH수준을 촉진합니다.

⊙ 마그네슘 :  마스네슘은 신체의 생화학적 과정에 중요한 구성요소로 뼈와 치아의 적절한 형성을 촉진하고, 혈관을 이완시키며, 근육과 신경 기능에 영향을 주며 혈당과 인슐린 민감도를 조절하여 혈당 수치에도 도움을 줍니다.

⊙ 철 : 면역계의 강도와 에너지 생산을 촉진하며 헤모글로빈 생산에 도움을 줍니다.

⊙ 칼륨 : 히말라야 소금은 다른 천연 소금 및 미처리된 소금에 비해 많은 양의 칼륨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체액 농도 유지, 신경신호 전달, 근육의 수축과 이완 등 우리 몸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에 관여하며 혈액 속에 있는 칼륨의 농도가 변하면 부정맥이나 심장 마비를 일으킬 정도로 중요합니다.

 

 


히말라야 핑크소금은 모든 요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기구이, 생선구이에 사용하면 좋으며 김치, 국과 찌개, 나물 요리 등에 사용하면 음식 고유의 깊은 맛을 더해줍니다.

 

예전에 고급 레스토랑에 갔는데 스테이크 옆에 있는 소금 두종류를 소개해주는 게 페르시안 블루 솔트와 히말라야 핑크 솔트라고 소개해주어서 엄청 비싼 소금인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거길 갔으니 그런 소금이 있다는 걸 알았는데 굳이 사 먹지 않던 소금을 선물 받으니 열심히 사용해보려 합니다.

 

핑크-소금-계란-프라이에-사용
핑크 소금 계란 프라이에 사용

 

다른 요리들에는 일반 소금과 비교해서 간 량이 잘 안되어서 요리에는 사용하지 않고 일단 계란 프라이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계란 프라이에 손가락으로 소금 한 꼬집 집어서 뿌려주면 나중에 소금이 뭉칠 때도 있더라고요.

뚜껑 부위(메탈)를 돌려주면 핑크 소금 알갱이가 갈아져서 가루로 나오는데 계란 프라이에 소금이 뭉치지 않아서 좋습니다.

히말라야 핑크 솔트가 몸에 좋다고 하니 열심히 음식에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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