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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축리2

방축리낚시터-가족들 낚시 오늘은 군대에서 6일에 제대한 조카를 위해 사촌 오빠가 낚시를 같이 간다고 하였네요 따라 가고픈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근무이기 때문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출근을 했습니다 한참 근무를 하고 있는데 카톡이 와서 확인을 해보니 형부가 붕어의 사진을 찍어서 보냈네요 요즘 형부도 낚시에 취미를 가지기 시작했다고 언니에게 들었거든요 형부에게 어디인지 물어보니 방축리 낚시터라고 하네요 사촌오빠와 조카가 낚시한다고 해서 그 곳으로 한번 갔답니다 퇴근 시간이 다 되었는데 언니가 형부 낚시하는 곳으로 구경을 간다네요 콜~~~!!! 가는 김에 저도 같이 가자고 했네요 언니차를 타고 방축리 낚시터로 가는데 두번 사촌오빠를 따라 가봤다고 길이 생각이 나네요 언니는 시내만 다녀봐서 길을 몰라서 제가 가르쳐 주며 우여곡절 끝에 방.. 2021. 4. 8.
낚시초보 3월 31일 마지막날 모처럼 평일에 휴일이여서 늦게 까지 자고 싶었지만, 왜 휴일에는 더 일찍 일어나는 걸까요? 세상 억울한 마음에 뒹굴거리는데 오빠한테 아침일찍 전화가 옵니다. 낚.시.가.자. 이른아침에? 씻고 준비하려면 시간걸려.... 시간을 좀 벌어보려는 나의 마음과는 다르게, 지금 안나오면 혼자 간다는 말에 마스크쓰고 모자 눌러쓰고 부랴부랴 오빠 따라 낚시터로 향합니다. 제가 낚시배우고 싶다면서 기회되면 데리고 가달라고 부탁을 했거든요. 물반, 고기반이라는 낚시터, 방축리 낚시터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낚시의 니은자(ㄴ)도 모르는, 완전 초보 아니 어제 처음 했습니다. 크하하 정말 밥상 다 차려줄때까지 기다렸더니 의자, 떡밥, 낚시대까지 완벽히 세팅이 되어서 낚시바늘에 떡밥 매다는법, 챔질하는것 ,.. 2021.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