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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8

낚시할때 소지품, 여름 낚시 필수템 착용 요즘처럼 뜨거운 햇빛에는 자외선 자단이 필수입니다. 오랜 자외선은 피부에도 영향을 주지요. 낚시를 하러 다녀도 햇빛이 강하니 자외선 신경에 낚시에 집중을 못합니다. 오늘은 낚시에 필요한 여름 필수템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낚시를 가게 되면 항상 준비해 가는데 장갑, 팔토시, 선스틱, 선크림과 얼굴 가리개를 챙깁니다. 예전에 단양에 있는 고수동굴에 갔을때 입장 시 받았던 장갑입니다. 손바닥에 고무가 촘촘히 붙어 있어서 낚시대 챔질 시 그립감이 괜찮더라고요. 엄지, 검지, 중지에 끼우는 부분은 잘랐어요. 떡밥을 달거나 낚싯바늘을 만질 때 편하답니다. 팔토시는 여름에 반팔 옷 입으면 햇빛에 팔이 뜨거우니 쿨링 팔토시로 가려줍니다. 정말 쿨토시 안 씌워진 부위는 햇빛에 탔답니다. (그게 뭐라고...!!.. 2021. 7. 20.
사슬채비와 내림낚시의 조과 비교 낚시를 배우면서 뭔가 만성 피로가 생겼습니다. 낚시하고 집에 가면 피곤한 이유가 하루 종일 앉아 있으니 엉덩이도 아프고, 집중하고 나니 눈도 피로한 것 같기도 하고, 휴일에 제대로 못 쉬고 다음날 출근을 하다 보니 뭔가 항상 피곤한 기분이 듭니다. 날씨도 더워서 더욱 가기 싫은데 가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재밌게 하고 옵니다. 이런 제가 신기합니다. 휴일에 일이 있기도 했지만 만성피로를 핑계로 한동안 안가다가 오랜만에 방축리 낚시터로 향합니다. 제가 가는 낚시터가 방축리, 아니면 천동 낚시터인데 처음에는 낚시터 사진도 이곳저곳 찍고 관심이 갔지만 이제는 사진은 커녕 그저 낚시만 하고 오네요.. 포스팅을 위해 사진을 찍는다는 것도 은근 일이라서 오늘은 사진이 많이 생략되었습니다. 낚시터에 도착하고 보니.. 2021. 7. 9.
스위벨채비(분활봉돌채비) 만들고 이해하기 스위벨채비는 찌의 부력을 본 봉돌과 나눔 봉돌(스위벨)로 나누어 0으로 상쇄시키는 낚시채비입니다. 고리봉돌과 스위벨이라고 이름 붙여져 상품이 된 나눔 봉돌을 합사줄이나 카본, 나일론 줄로 연결하여 만드는 게 보편적인 방법이고 요즘은 부속품들이 좋아져 황금봉돌 나노봉돌 카멜레온봉돌 등과 같이 봉돌을 깍지 않고 링으로 무게 조절을 하는 방식도 많이 사용됩니다. 찌맞춤을 할 때 납을 잘라내기 쉽게 고리봉돌이 아닌 편납 홀더에 편납이나 편동을 감아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찌 부력을 쉽게 맞추는 편의성 때문에 많이 사용됩니다. 스위벨에 핀도래를 결착하여 목줄 교체가 쉽게 만든 경우입니다. 낚시를 하다 보면 이런저런 상황이 발생해서 바늘을 교체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낮에는 괜찮지만 밤에는 바늘을 교체하는 것이.. 2021. 5. 25.
민물낚시 떡밥 배합 양어장 낚시 준비 민물낚시 떡밥 만들기 주말에 캠핑겸 낚시겸 모처럼 가족이 가기로 했습니다. 제 전용 소좌대도 샀고 낚시대도 있으니 내일 있는 낚시가 너무 기대됩니다. 내일은 조카들까지 낚시하러 가기로 해서 오빠가 떡밥을 미리 준비해서 숙성시켜가자고 합니다. 다양한 어분가루들이 담긴 가방을 가지고 와서 떡밥을 숙성시킨다고 하니 너무 생소했지만 그렇게 얘기를 하니 그것 또한 흥미로웠습니다. 옆에서 떡밥 만드는 모습을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내일은 어분 떡밥과 글루텐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우와.. 어분 종류들이 엄청납니다. 떡밥 그릇에 섞을 어분 가루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아쿠아김밥 / 에코 스페샬II / 아쿠아텍II / 보리를 준비하였습니다. 이것을 집어제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어분들을 골라서 만든다는게 제게는 아직 어렵.. 2021.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