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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할때 소지품, 여름 낚시 필수템 착용

by Schos 2021. 7. 20.

요즘처럼 뜨거운 햇빛에는 자외선 자단이 필수입니다.
오랜 자외선은 피부에도 영향을 주지요.
낚시를 하러 다녀도 햇빛이 강하니 자외선 신경에 낚시에 집중을 못합니다.



오늘은 낚시에 필요한 여름 필수템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낚시를 가게 되면 항상 준비해 가는데 장갑, 팔토시, 선스틱, 선크림과 얼굴 가리개를 챙깁니다.

예전에 단양에 있는 고수동굴에 갔을때 입장 시 받았던 장갑입니다.
손바닥에 고무가 촘촘히 붙어 있어서 낚시대 챔질 시 그립감이 괜찮더라고요.
엄지, 검지, 중지에 끼우는 부분은 잘랐어요.
떡밥을 달거나 낚싯바늘을 만질 때 편하답니다.




팔토시는 여름에 반팔 옷 입으면 햇빛에 팔이 뜨거우니 쿨링 팔토시로 가려줍니다.
정말 쿨토시 안 씌워진 부위는 햇빛에 탔답니다. (그게 뭐라고...!!)


그리고 젤 중요한 선크림!
저는 낚시 갈 때 바르는 선크림과 선스틱을 준비합니다.
바르는 선크림은 워터프루프 레저용으로 외출 전에 사용하는데 왠지 SPF 지수가 높은 일반 선크림보다 자외선에 강하고 잘 안 지워질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선스틱은 외출 후에 밖에서 수시로 노출부위를 덧발라주기 편해서 자주 사용합니다.
SPF 지수는 똑같은데 사용 방법을 나누어서 사용한답니다.

제가 낚시 가서 사용하는 얼굴 가리개입니다.
왼쪽은 군계일학에서 좌대 살 때 사은품으로 준것이고 오른쪽은 아웃도어 매장에서 바람막이 자켓을 살때 준 것이네요
선크림을 바르고 모자를 써도 낚시터 물에 반사되는 햇빛을 무시할 수 없겠지요.
숨쉬기는 불편하지만 얼굴이 노출되지 않게 충분히 가려주고 모자를 씁니다.
그리고 선글라스도 필수랍니다.!!
엄청 비싼거 아니여도 상관없고 편광렌즈면 좀더 물에 반사되는 햇빛으로 인한 눈부심이 없어서 낚시하기 편하답니다.




그래서 제가 낚시 포스팅을 하게 되면 얼굴이 하나도 안보이는 이유겠지요..ㅋㅋ
낚시하고나서 집에 오면 꼼꼼한 세안후 미백이나 진정 마스크팩으로 마무리를 해주지요..
밖에서 완벽하게 가려주고 집에서 마스크팩을 해주면 자외선으로부터 지켜진 기분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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