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채비1 휴가때 손맛을 즐기는 방축리 낚시터 월요일에 휴가라 방축리 낚시터에 갔습니다. 일주일 만에 간 건데도 오랜만에 간 듯이 낚시터가 반갑네요. 햇빛이 엄청 뜨겁습니다. 사진으로 보아도 햇빛의 강렬함이 느껴지지만 다행히 하늘에 구름이 껴서 그렇게 뜨겁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저희가 왔을 때 남자 조사 님 한 분밖에 안 계시고 한적하네요 슬슬 낚시할 채비를 준비했습니다. 좌대를 먼저 세팅해놓고 받침대와 낚싯대를 세팅하고 있습니다. 곁눈질로 같이 온 오빠의 낚시대를 보았습니다. 주황색으로 된 개인 물통으로 물을 길고 있고 저는 하나로도 바쁜데 낚시대 2개를 세팅해놓았네요.. 전에는 중통 채비랑 내림 낚시를 해보았는데 오늘은 올림 낚시를 하고 싶다고 하니 오빠가 내림 낚싯대 12척에 고관절 채비를 해주었습니다. 도전~~!! 제가 사용하려는 찌 2.9g.. 2021.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