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윤 유자 바디로션 ,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산뜻한 바디로션

 

 

일리윤 유자 바디로션 ,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산뜻한 바디로션

 

 

 

끈적이고 후덥지근한 여름에는 아무래도 땀이 많이 나니까 샤워를 자주 하게 됩니다.

아무리 보습감이 좋은 바디워시라도 샤워후에 피부 건조함은 느낄 수 있는데 여름에도 가볍게 발리면서 보습감이 느껴지는 바디로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용하던 바디로션이 단종이 되면서 판매 중지가 되서 어느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고민이었는데, 방문한 아리따움 매장 직원이 일리윤 바디로션을 추천해줍니다.

 

 

일리윤 프레쉬 모이스춰 바디로션

일리윤 바디로션으로는 세라마이드 아토로션이 더 유명하지만, 향이 나는 바디로션으로 원했기 때문에 프레쉬 모이스춰 바디로션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일리윤 프레쉬 모이스춰 바디로션은 자연 발효 유자껍질 추출물 함유되어 있어서 은은한 유자향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 줍니다.

특정 화학성분인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폴리아크릴아마이드,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트리에탄올아민, 합성색소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6 free)

 

 

 

350ml 용량으로 인터넷에도 다양한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지만 아리따움 세일 기간에 맞춰서 사게 되면 10,000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내돈내산)

 

 

 

이런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를 가진 분 

어두워진 피부를 고민하는 분 

여름철 산뜻한 보습을 원하는 분

---

 

 

펌핑을 이용하여 손등에 테스트를 해봅니다.

유자 색깔처럼 연한 노랑빛이 감도는 색감입니다.

 

 

내돈내산으로 구매하여 직접 사용해본 사용감

손가락으로 살짝 펴보니 몽글몽글, 수분감이 살짝 느껴집니다.

사용감으로는 부드럽게 발리면서 유분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가볍고 촉촉하게 스며들면서 산뜻한 느낌이 듭니다.

 

 

 

여름철 잦은 샤워가 오히려 피부를 더 건조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여름에도 바디로션을 바르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유분감이 느껴지지 않고 끈적임 없이 산뜻한 바디로션을 사용해야 합니다.

아리따움 매장 직원에게 추천받아서 일리윤 유자 바디로션을 바르는데 산뜻하고 끈적임이 없어서 여름에 꾸준히 바르고 있습니다.

단, 은은한 유자향이 생각보다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향기 나는 바디로션을 원했는데 바를 때만 향이 날 뿐, 바른 후에는 잔향이 거의 없습니다.

향이 오래 남길 원한다면 비추천, 산뜻한 보습감으로 끈적임이 없길 원한다면 일리윤 프레쉬 모이스춰 바디로션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