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첫회원가입 첫주문시 음식이 공짜

 

 

요기요 첫회원가입 첫주문시 음식이 공짜

 

 

 

 

저는 핸드폰으로 여기 저기 서치를 하여도 광고 홍보성 글에는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물론 배민도 없고 마켓컬리도 없고 요기요도 회원가입이 안된 1인입니다.

은근 배송비가 아까운 사람으로서 먹고 싶으면 매장에 직접 전화를 해서 배달 주문을 하거나 집앞에는 직접 가서 포장주문으로 할인을 받곤 합니다.

 

며칠전 친구가 배달앱에 회원가입하고 치킨을 공짜로 먹었다는 얘기를 들으면서 좋았겠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핸드폰을 보다가 '요기요'앱 홍보에 낚였습니다.

20,000만원 치킨을 2,000원에 먹을수 있다고 하니 눈이 혹했습니다.

 

 

어느새 요기요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하고 있는 나란 사람.

다양한 할인쿠폰이 쏠쏠합니다.

 

 

 

 

2,000원이라는 배송비가 결제하면 18,000원 할인이라니 메뉴를 검색해봅니다.

 

 

BBQ 황금 올리브 치킨을 배송비 2,500원 결제를 하고 90분넘게 기다린 결과 드디어 닭이 왔습니다.

요기요 앱을 통한 실시간 도착 예정 알림을 해주는건 좋았지만 너무 기다렸습니다.

주문이 밀렸는지 90분 넘게 기다리니 기대와 달리 치킨 먹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더라구요.

 

 

하지만 빠른 배달로 따끈하고 맛있는 치킨.

맛있게 먹어봅니다.

요기요 첫 회원가입과 첫주문을 통해 오랜 기다림 속에 공짜로 먹어보는 치킨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