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1 방축리낚시터-가족들 낚시 오늘은 군대에서 6일에 제대한 조카를 위해 사촌 오빠가 낚시를 같이 간다고 하였네요 따라 가고픈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근무이기 때문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출근을 했습니다 한참 근무를 하고 있는데 카톡이 와서 확인을 해보니 형부가 붕어의 사진을 찍어서 보냈네요 요즘 형부도 낚시에 취미를 가지기 시작했다고 언니에게 들었거든요 형부에게 어디인지 물어보니 방축리 낚시터라고 하네요 사촌오빠와 조카가 낚시한다고 해서 그 곳으로 한번 갔답니다 퇴근 시간이 다 되었는데 언니가 형부 낚시하는 곳으로 구경을 간다네요 콜~~~!!! 가는 김에 저도 같이 가자고 했네요 언니차를 타고 방축리 낚시터로 가는데 두번 사촌오빠를 따라 가봤다고 길이 생각이 나네요 언니는 시내만 다녀봐서 길을 몰라서 제가 가르쳐 주며 우여곡절 끝에 방.. 2021.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