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슬채비1 사슬채비와 내림낚시의 조과 비교 낚시를 배우면서 뭔가 만성 피로가 생겼습니다. 낚시하고 집에 가면 피곤한 이유가 하루 종일 앉아 있으니 엉덩이도 아프고, 집중하고 나니 눈도 피로한 것 같기도 하고, 휴일에 제대로 못 쉬고 다음날 출근을 하다 보니 뭔가 항상 피곤한 기분이 듭니다. 날씨도 더워서 더욱 가기 싫은데 가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재밌게 하고 옵니다. 이런 제가 신기합니다. 휴일에 일이 있기도 했지만 만성피로를 핑계로 한동안 안가다가 오랜만에 방축리 낚시터로 향합니다. 제가 가는 낚시터가 방축리, 아니면 천동 낚시터인데 처음에는 낚시터 사진도 이곳저곳 찍고 관심이 갔지만 이제는 사진은 커녕 그저 낚시만 하고 오네요.. 포스팅을 위해 사진을 찍는다는 것도 은근 일이라서 오늘은 사진이 많이 생략되었습니다. 낚시터에 도착하고 보니.. 2021.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