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미늘1 낚시초보자의 내림낚시 도전기 어제는 토요일인데 모처럼 주말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주말에는 늦게까지 잠을 자야 뭔가 5일 동안 일한 것에 대한 보상이 느껴지는데 이렇게 이른 아침부터 낚시 갈 준비를 하면 뭔가 6일째 일을 하는 느낌이 있답니다. 주중에 휴가일때 하는 것과 주말에 하는 것은 느낌이 정말 다르네요.. 6일째 일하듯이 아침 7시 30분에 낚시터로 출근했습니다. 아.. 저희보다 일찍 오신분들도 계시네요.. 낚시할 준비를 서로 각자 합니다. 먼저 떡밥을 미리 만들어서 숙성되게 하고 오빠는 배테랑이라서 낚싯대를 두 개 세팅하고 있습니다. 아침 해가 물에 반사되어 빛이 강렬합니다. 7번째 낚시인데 아직은 초보라서 저는 낚시대 1개랍니다.ㅋㅋ 체구도 작고 힘이 센편이 아니라서 저는 아무래도 계속 한 개로 할 것 같습니다. 출근해서 .. 2021.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