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유산균 추천! 반려동물 유산균 구매후기 분말타입과 츄르타입(액상타입)
고양이 키우면서 집사생활 3년차!!
매일 매순간 화장실 청소를 해주는데 똥이 맛동산 길이가 아니라 토끼똥처럼 동글동글하게 나와서 유산균을 준비해보았다.
고양이 유산균 추천!
반려동물 유산균 분말타입과 츄르타입(액상타입) 어떤게 좋을까?
많은 정보는 없고 거의 광고성 글들중 복용후기들을 검색하면서 구매한 유산균들!!
꾸준히 장 건강을 케어해주면 나중에도 장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을거라는 기대감에 2가지 타입의 유산균을 구매했습니다. (내돈내산)
반려동물이 유산균이 필요할때
1)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못해 고민인 경우
2) 헤어볼과 구토가 잦아 걱정인 경우
3)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
4) 가루형 유산균을 꺼려하는 경우 (제품에 따라 분말타입의 기호성도 높습니다.)
5) 설사를 자주하는 경우
6) 유산균을 간편하게 챙겨주고 싶은 경우
샤프리슈 유산균 스틱
15포에 11,700원에 구매했으며 저렴하지 않습니다.
유산균은 식도를 타고 위를 통해 장으로 내려가면서 많은 유산균의 양이 손실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균수를 투입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사프리슈 유산균은 2,000억 유산균이 투입되었는데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륨 유산균이라고 합니다.
츄르 형식(액상타입) 으로 되어있어서 급여하기에도 용이하고 고양이 기호성에 아주 적합합니다.
유산균 스틱 주려고 하면 벌써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선바이오 연구소에서 출시된 반려동물 정상 체온을 뜻하는 38.5 시리즈 영양제중에 유산균을 구매해봅니다. (내돈내산)
38.5 유산균 한스푼
용량 60g / 구매한 가격은 1,000월 할인 받아서 23,3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하루 2g 섭취를 감안하면 1개월분에 해당되는 용량입니다.
유산균 8종, 프리바이오틱스, 사균체를 사용하여 만들었다고 하며 유산균이 총 1,800억 마리 들어있다고 합니다.
38.5 유산균 한스푼에는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소화 성분과 영양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효능까지 살펴보기)
1) 프락토올리고당 - 유산균 활동에 도와주면 건강한 장 형성 및 고양이 헤어볼 배출및 제거에 도움을 줌
2) 유당 free 탈지분유 - 소화가 잘되는 성분으로 유당이 제거되어 있어 소회되기 쉬운 영양성분이 고루 배합되어 있음
3) 참치분말 - DHA/EPA가 풍부하여 두뇌건강와 면역력 상승에 도움을 줌
4) 치커리 - 식이섬유로 장내 운동 및 배변 운동이 증가함.
5)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 수용성 섬유소로 식후 지방 흡수와 중성지방 상성 억제에 도움을 주며 미네랄 흡수 촉진및 정장 작용에 도움
제품안에 1g에 해당되는 스푼이 내장되어 있으니 스푼을 이용하여 2g /1일 섭취할수 있게 해주면 됩니다.
습식사료나 건식 사료에 뿌려주면 된다고 했는데 파우더(가루) 타입이 코를 자극하는지 재채기를 하면서 섭취를 잘 안하려고 합니다.
츄르타입의 유산균으로 편하게 급여해주다가 가루타입의 유산균을 먹이려고 물에 녹여서 습식 사료에 비벼주어 냄새까지 섞이도록 해줍니다.
38.5 유산균 한스푼은 분말을 부유시켜 입자와 입자를 응집하여 유동성을 높이는 과립 공법으로 물에 잘 녹으면서 소화흡수가 빨라집니다.
고양이가 가루타입에 재채기를 하여 물에 살짝 녹여서 습식 사료나 츄르 간식에 비벼서 급여를 해줍니다.
(가루타입의 기호성도 좋은데 고양이의 성향마다 다를수 있으니 다양한 방법으로 급여해주세요)
잘 나오지 않던 배변이 잘 나오고 고양이 화장실 청소를 해줄때 마다 맛동산이 나오면 유산균 급여를 잘했구나 하는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고양이는 아파도 잘 표현하지 않는 반려 동물이라고 합니다.
증상이 나타나서 병원 치료를 하게 되면 비용이 커서 경제적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병원 가기 전에 꾸준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오히려 큰 돈을 막을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1년 내내 급여가 어렵다면 몇 개월씩 나눠서 정기 급여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제가 구매하여 고양이에게 급여한 제품을 소개했지만 다양한 유산균들이 많이 출시 되어 있으니 유산균 타입과 선호도를 고려하여 구매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