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 비누 G&H 컴플렉션바 비누 사용후기

♠ 암웨이 비누 G&H 컴플렉션 바 비누 사용후기

 

 

비누를 다 사용해서 화장실 서랍에 있는 비누가 있어서 사용하는데 좋아서 무슨 비누인지 알아보았습니다.

비닐에만 포장되어 있어서 어디 제품인지 몰랐는데 엄마가 암웨이 비누라고 합니다.

암웨이는 제가 어릴적부터 들어왔던 방문판매 브랜드였는데 이렇게 제품을 사용하게 됩니다.

 

 

암웨이의 오랜 역사와 함께 한 시그니처 아이템인 G&H NOURISH+ 켐플렉션 바!!

G&H 너리쉬 비누는 오렌지 블라썸 허니, 시어버터, 와일드 펌킨씨드 오일이 들어간 비누입니다.

 

 

그냥 보면 길쭉한 하나같이 보이는 비누가 3개가 붙어 있는데 절개 홈을 따라 톡! 부러뜨려 자릅니다.

 

 

갈색을 띄고 있고 한 손에 잡히는 사이즈입니다.

 

 

3개입에 1만 원대 가격인데 개당 3,300원 꼴로 사이즈와 가격 대비 저렴하지 않습니다.

바디에도 사용하면 좋겠지만 물에 쉽게 물러지는 비누로 금방 사용할 것 같아서 저는 세안에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 묻은 손으로 몇 번 굴리니 이렇게 거품도 잘나고 세정력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세안 시 꿀 향이 나고 세안 후의 보습감을 직접 느껴보고 깜짝 놀란 비누였습니다.

그냥 손이나 닦을 용도로 찾은 비누였는데 지금은 아침 세안 전용 비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이중 세안을 위해 따로 폼을 사용하지만 아침 세안에는 가볍게 세안하기에 G&H 너리쉬 비누가 딱인 것 같습니다.

세안 후 촉촉한 보습감을 느끼는 비누라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