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내 몸 건강을 위한 채소 알고 먹으면 더 좋은 건강 채소

Schos 2021. 8. 5. 13:35


요즘 들어 더워서인지 나이때문인지 피부 탄력이 줄어드는 느낌도 있고 컨디션 조절도 쉽지 않음을 느끼게 되네요.
책과 인터넷을 검색하여 도움이 될만한 채소를 선택해서 사왔습니다.
파프리카와 브로콜리 그리고 방울토마토입니다.


붉은색 파프리카는 리코펜, 칼슘, 인, 비타민A, C, 철분, 칼륨 등이 풍부합니다.
리코펜은 항산화제로 유해산소를 제거해주어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좋은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칼슘과 인은 뼈 건강에 도움을 주어서 골다공증 등 뼈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해 준다고 합니다.
비타민A는 시력을 개선해주고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비타민C는 몸의 활력을 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칼륨은 몸안의 나트륨과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작용을 해 준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몸에 좋은 많은 성분들이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준다고 알려져 있네요.

파프리카는 맛이 새콤하고 달아서 그냥 먹어도 별로 부담이 없네요.


브로콜리는 미국 타임지에서 세계 10대 푸드로 선정된 적이 있을 정도로 몸에 좋은 식재료입니다.
또한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최고의 항암식품으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설포라반은 암과 헬리코박터균의 생성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브로콜리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설라포반과 셀레늄은 항암 작용을 하여 암 발생 위험을 줄여 준다고 합니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은 간의 독소를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는 비타민C와 비타민E가 풍부해서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어 피부 탄력을 높여주고 피부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괜찮은데 솔직히 손에 잘 안가져요..
몸에 좋은건 건강한 맛일뿐... 그저 초고추장 맛으로 먹는답니다.


방울토마토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서 항산화 작용을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혈관을 건강하게 해 주고 혈압을 안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A와 루테인, 제아잔틴, 카로티노이드를 함유하고 있어서 시신경의 손상을 예방하고 눈 건강을 도와줍니다.
풍부한 식이섬유와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들이 많아서 피부 노화를 늦춰주고 기미와 잡티를 제거해주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피부의 탄력이나 노화를 늦추는데 큰 효과가 있고 컨디션 조절에도 큰 역할을 하는 세 가지 건강채소를 알아봤네요.

 

 

 

 

상추는 품종에 따라 모양이 다양하더라구요.
언니가 한움쿰 상추를 챙겨주어서 먹고 있습니다.
요즘 채소값이 정말 비싼데 이렇게 챙겨주니 고맙네요..


상추는 철분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체내 혈액 용량을 증가시키고 피를 맑게 하는 청혈 작용을 하며 저혈압을 여방합니다.
또한 상추의 락투카리움 성분은 심신을 안정시켜 스트레스와 통증, 불면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속설로 상추를 많이 먹으면 졸린다는 것도 락투카리움 성분의 신경 안정작용에 때문인데 일시적인 현상으로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머리가 맑아지고 두통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상추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 해소에 효과가 있고 풍부한 수분과 Vit.A와 C는 피부를 윤기있고 탄력있게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고 엽산과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합니다.

요즘처럼 더워서 입맛이 없을때 고추장에 고추 찍어 먹으면 아삭한 식감때문에 입맛이 돋기도 합니다.
일반 고추는 맵기도 해서 저는 오이고추를 주로 먹는 편입니다.
일반 고추와 피망을 교장해서 만든것인데 아삭이 고추라고도 부릅니다.
크기는 크지만 껍질이 연하고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지요.
오이 고추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 있는데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면 면역력 강화와 감기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일반 고추보다 매운맛이 약해서 주로 고추로는 오이고토를 먹는데 여기에도 약간의 캡사이신 성분이 있어서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네요.
Vit.A 와 C가 풍부하여 피부 미용에 좋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언니가 준 가지고추. 저는 처음 보기도 하고 처음 먹어보았네요..
식감은 일반 고추와 비슷한데 전혀 맵지 않아서 좋았어요.
가치고추는 가지와 고추를 교배한 품종인데 풋고추보다 과피가 두꺼워 아삭한 식감을 느낄수 있었어요.
가지고추는 Vit. C, E, 칼륨, 마그네슘도 함유되어 있어서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며 혈당강하 성분이 있어서 혈당조절에도 도움을 줍니다.
가지고추의 비타민Dsㄴ 사과의 15배 정도 함유되어 있어 감기예방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고 안토시아닌 성분은 검은콩의 6배, 가지의 4배가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혈관 확장에 도움으로 줘 혈압 안정으로 고혈압을 예방할수 있습니다.칼륨도 풍부하여 체내 노폐물과 나트륨을 배출시켜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몸에 좋은 것들을 꾸준하게 섭취해서 변함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싶어서 여러모로 찾아보고 있어요.
이제 운동만 같이 병행하면 될 거 같아요. (젤 어려운듯....)